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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세미나]맹랑한 맹자(孟子) 세미나 s.1

게시물 정보

작성자 홈피지기 작성일21-04-02 15:18 조회4,283회 댓글8건

본문



맹랑한 맹자(孟子) 세미나


- (孟子) 송하며 문장씩 깊이 읽자! -


맹자 책을 딱! 펼치는 순간!

제일 처음 나오는 구절이 뭔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하필왈리(何必曰利)’입니다.

왜 하필 이익을 말하는 것입니까?’라는 뜻인데요.


재밌는 건 이 말을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인 왕에게 던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내 나라를 이롭게() 할 방안을 갖고 계시는지요?”라고 묻는 왕 앞에서 말이죠.

왕을 상대로 이렇게 대담하게 말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맹자를 읽다 보면 그의 말들에서 묻어나오는

당당함과 자신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첫 구절!

맹자의 하필왈리(何必曰利)’는 언제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말인데요.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만 생각하고, 선택하려 하고

그러한 판단이 당연하다고 의심하지 않았던 저를

! 깨주었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저를 포함하여)는 아직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고, 바라보는 게 너무나도 익숙한 것 같습니다.

그 세계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쉽게 무시하기도 하고,

자신이 손해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몸이 갑자기 무거워지기도 하고,

이렇게 내 것만 생각하다 보니 세상과 단절되어 외로움을 느끼기 일쑤인데요!


그런 우리에게 맹자는 이익()이 아닌 인의(仁義)라는 다른 길을 보여줍니다.

인의로 만나고, 바라보는 세상은 어떻게 다를까요? 기대되지 않나요?^^

매주 정해진 분량을 정성껏(열심히!) 읽고(최소 3),

함께 낭랑하게 낭송하며, 한 문장씩 뜯어가며 새기다 보면

맹자가 들려주는 인의(仁義)의 길이 조금 보이지 않을까요?

맹자를 맹랑하게 함께 탐구해볼 도반을 기다립니다.





* 기간: 2021511~ 713(10)

*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430~ 6시 00

* 회비: 10만원 (청년공자 프로그램에서 공부하는 백수는 5만원)

* 회비계좌: 농협 : 351-0211-5521-83 (이인)

* 문의: 문빈 (O1O-3448-1258)

* 읽을거리: 맹자, 홍익출판사, 박경환 옮긴이 / 맹자를 읽다, 유유출판사, 양자오 지음 / 맹자 교양 강의, 돌베개 출판사, 푸페이룽 지음. /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 한울 출판사, 프랑수아 줄리앙 지음



주차

진도

1주차

『맹자를 읽다』끝까지

2주차

『맹자』양혜왕 상 편

3주차

『맹자』양혜왕 하 편

4주차

『맹자』공손추 상 편

5주차

『맹자』공손추 하 편

6주차

『맹자 교양 강의』끝까지

7주차

『맹자』등문공 상 편

8주차

『맹자』등문공 하 편

9주차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제 2부 인성론까지

10주차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끝까지



* 잠깐!! 신청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남산 강학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니며, 공동 생활과 공동 운영을 하는 공부 공동체입니다. 강좌나 세미나 등 프로그램은 매번 구성되는 회원들의 회비를 통해 강사비와 공간 운영비로 바로바로 집행되며, 그 밖에 청년 쿵푸 백수들의 자립과 공부를 위해 쓰입니다. 하여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회비는 전체 운영으로 사용되어 환불이 불가합니다. 좋은 공부와 인연을 만드는 출발점에서 마지막 신중한 결정을 부탁드립니다.


*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에 절대 주차하지 말아 주세요.^^



남산강학원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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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나무님의 댓글

초록나무 작성일

사서四書 중에서 맹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번 기회에 도반 여러분과 함께 다시 읽고싶어 신청합니다^^
공태경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문빈님의 댓글

문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태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세미나 시간에 맹자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인의의 비전을 즐겁게 탐구해봅시다!!

글쓰기행자연님의 댓글

글쓰기행자연 작성일

논어와 묵자를 읽으니, 맹자를 다시 읽지 않을 수 없네요!!
인의의 비전은 정말 눈이 부십니다!!
이번엔 훨씬 더 '맹랑'하게 읽어보아요오오오~
자연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문빈님의 댓글

문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 글쓰기행자연 반갑습니다^-^
논어와 묵자를 읽었으니, 맹자를 더 풍부하게 읽을 수 있겠네요!!
맹랑하게 맹자를 만나보아요!!

이하늘님의 댓글

이하늘 작성일

동양고전은 너무 난해해서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맹자는 (비교적?)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맹자를 통해 동양철학에 재미를 붙여보고 싶습니다. 


청용 이하늘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문빈님의 댓글

문빈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늘샘 반갑습니다!!
맹자를 읽으면 동양 고전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함께 낭송하면서 깊고 찐하게 맹자와 만나봐요~

제롬님의 댓글

제롬 작성일

‘하필왈리’로 시작하는 맹자의 첫장면..저도 그 당당함에 반해 와아!하며 읽었던 기억이..^^
이번에 다시 찬찬히, ‘맹랑하게’ 읽고싶어 신청합니다~
이익이 아닌 인의로 사는 법, 함께 탐색해 보아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문빈님의 댓글

문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롬샘 반갑습니다^^!
맹자를 '맹랑하게' 읽으면서
'인의'로 살아가는 길을 함께 탐구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