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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일지> 오밀조밀 카페 등장!

게시물 정보

작성자 조은샘 작성일22-08-14 11:10 조회1,865회 댓글8건

본문


안녕하세요, 새로운 카페 매니저 은샘입니다!

이번에 준혜와 함께 <오밀조밀 카페>를 꾸리게 되었는데요~

설마 설마 했던 카페 매니저 일을 하게 되니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전에 맡았던 활동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어서 떨리는데요^^

몸으로 직접 카페 활동과 부딪혀보니 매우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청소하고, 재고를 채우고, 얼음도 채우고, 커피도 만들어놓고, 회계도 정리하다 보면

몸은 움직여서 즐겁고 마음은 뿌듯해집니다~

특히 샘들이 많이 왔다가신 날은 폭풍 맞은 것처럼 활발하게 카페가 돌아가는데요.

이 자리를 열고 마무리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여러분은 참 많이 드시고 계셨더군요!

앞으로도 웰컴입니다!


오밀조밀 카페의 오밀조밀뜻은 마음 씀씀이가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인데요.

카페를 계속하다가 보면 사람과 활동을 막연하게 느끼면 무심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우리의 공부 터에 오고 가는 인연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마음씀씀이를 훈련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카페에서 오밀조밀(마음 씀씀이가 매우 꼼꼼하고 자상한 모양)한 마음으로

사람과 활동을 만나보자는 생각이지요!


준혜와 저는 비슷한 듯 안맞는 구석이 참 많은데요.

이번 비전을 짜면서 서로의 소통 방식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소통하는 데 있어 서로 구구절절 말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지요.

그래서 서로에게도 오밀조밀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죠.

게다가 캐러나비궁합이 백 점 만점에 7점이지 뭡니까!

준혜와 저는 서로 구구절절 묻고 얘기하고 자상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는 것을 훈련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워후~

방학 기간과 코로나가 걸려 초반에 손님들이 없었지만 오밀조밀한 출발이 좋습니다!

어서어서 오셔서 많이 애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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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매니저 은샘


카페 매니저 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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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샘언니와 함께 앞으로 6개월간 <오밀조밀 카페>를 꾸리게 된 준혜입니다:)

항상 친구들의 카페에 손님이었는데, 그 카페를 직접 운영하게 되다니...!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얼떨떨하고..

엄청 신기합니다^^


제가 카페를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건, 두달 전쯤이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강감찬TV의 편집자였던 저는 카페 활동 소식을 듣고 약간의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깨봉에서 카페는 (주방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만남의 광장 느낌이라

신경쓸 것들이 (옆에서 그냥 보기에도) 한두가지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막상 은샘언니와 카페 비전회의를 시작하니 카페활동을 기대^^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희 둘 다 일상에서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넓은 시야란, 어떤 상황이나 사건을 두고 그 사건이 어떤 맥락과 흐름에서 생긴 것인지를 볼 수 있는 '큰 그림..^^'을 말합니다!)


전체 흐름을 보지 못할 때 혼자 오해하고, 화가 나고, 상대가 미워지고, 자책하기도 하는 '고립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 저희에게는 (역시 주방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카페야 말로

<전체 흐름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 키우기!>를 훈련하기에 딱 좋은 공간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오밀조밀해지기로 했습니다.

서로를, 사람들을, 또 카페라는 공간을 자상한 마음으로 살필 때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카페에 오시는 손님들이 궁금해지고, 카페라는 공간이 얼마나 많은 분들의 마음씀씀이와 함께

꾸려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테니까요!

점차 오밀조밀해질 저희 카페의 큰그림(^^!)을 기대해주세요.

우당탕탕하면서 많이 당황하겠지만, 또 그러면서 많이 배워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모쪼록 앞으로 6개월간, 잘 부탁드립니다^^!



7/26

암송 주역 미자샘께서 오밀조밀 카페 오픈 기념으로

원두(Bad Blood & No Surprise)를 선물해주셨어요!

마침 원두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7/27

글고평 상미샘께서 강학원에서 더 유용하게 쓰고, 먹을 것 같다며

블랙 베리 차와 일회용 커피 용지를 선물해주셨어요!




7/27

윤하샘께서 삼촌에게 받은 튼튼한 두유를 선물해주셨어요!

많이 팔라고 응원 메세지도 남겨주었어요~




8/1

주방 매니저가 된 현숙샘이 카페 오픈 기념으로 두유 네 상자를 선물해주셨어요!

??:통크고 상냥해...


선물 주방에서도 명랑한 활약 기대할게요!



8/11

지난 <이판사판 시즌1: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독파하기!>

퀴즈 대회에 참여하신 이현주샘과 신혜정샘께서 퀴즈를 맞추시고

받으신 카페이용권 상품을 카페 성금으로 보내주셨어요!

궁핍한 카페에 한줄기 빛! 감사합니다!




8/12

주방 매니저를 떠나게 된 유진언니가 마법같이 많이 벌라고

<마법의 딸기>청을 선물해주었어요!

딸기청은 항상 들어오는 순간 거덜난다죠^^

잘먹겠습니다!




그럼 첫 카페일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 오픈에 사람들은 없었지만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오밀조밀한 마음으로 카페에서 뵙겠습니다!^^



첫 세미나티와 오밀조밀 마스코트 고슴도치



오밀조밀한 설명으로 손님들 맞이하기



오밀조밀한 설명으로 손님들 맞이하기2



그 결과 잘 나가는 벌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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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란님의 댓글

주란 작성일

오밀조밀! 이름 이쁘다~^^
그러나 이 수다한 글줄 가운데 단연코 눈에 띄는 것은 백점 만점에 7점이라는 너희들의 궁합지수! ㅋㅋㅋ
은샘이와 준혜~~~아무튼 화이팅!

조은샘님의 댓글

조은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밀조밀'이란 이름이 참 에쁘고 뜻도 좋습니다~
ㅋㅋㅋㅋ저희도 항상 궁합 얘기를 하면 웃어요!
갈 길이 먼 카페지기의 길!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쑤기님의 댓글

쑤기 작성일

오밀조밀 카페 흥해라!!
도슴고치들도 흥해라!!

조은샘님의 댓글

조은샘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
  ))
둠칫 둠칫
흥하겠소이다!

준혜님의 댓글

준혜 작성일

정말.. 카페지기가 되었다니..!!!
사실 아직도 반쯤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언니와 함께 하니까^^ 앞으로 재밌는 일은 많을 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우리 구구절절 모드로 오밀조밀하게 카페를 꾸려가봐요ㅋㅋㅋㅋㅋ♡

조은샘님의 댓글

조은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생님들이 우글우글 계실 적에는 실감이 훅훅 났는데
지금은 청년 밖에 없어진 한적한 카페...
이 시기를 같이 잘 넘어가봅시당!

이하늘님의 댓글

이하늘 작성일

크킄 깨봉에 침투한 (도슴고치)오밀씨와 조밀씨 앞으로 6개월간 서로 소통을 잘 해가며
오밀조밀 카페를 운영하길 바랍니다~

조은샘님의 댓글

조은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후후! 고마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구요~
주방일도 같이 잘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