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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 소식 지금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깨피팀 보라입니다 :)
지난 토요일 오후 깨봉 3층 입구에 있는 원탁 테이블에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요?
토요글쓰기학교 가람 샘께서 문구류를 한아름 가져다 주셔서 임시 문구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번씩 형광펜, 포스트잇, 노트를 한아름문고처럼 가져다 주시는 가람샘.
혹시 문구점을 하시는 건 아닌지...? (아니라고 합니다^^;)
작년 <2030 고전학교> 친구들도 스터디가 있는 날이라 더 왁자했는데요.
덕분에 친구들 모두 문구류를 장만(?)하며 새학기의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가람 샘 ~!
가람 샘께서 가져다 주신 문구류들 대부분은 반나절만에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아직 조금 남아있으니 공간플러스 입구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에서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