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흔적을 남기지 맙시다.”
남산강학원은 학인들 모두가 함께 사용합니다.
누구나, 언제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공간을 사용하기 전 상태로 되돌려 놓아주세요.
공부공간(세미나실, 공플) 사용법
사용한 간식접시, 의자, 방석을 정리해주세요. “덩그러니 튀어나온 의자들은 외롭답니다!”
책상은 걸레로, 바닥은 청소기로. (걸레는 세척실에, 청소기는 공플에 있습니다)
간식준비 노하우
소박하지만 넉넉하게!
인스턴트, 빵, 과자, 육류는 NO!
차, 과일, 떡은 좋아요!
밥은 어떻게 먹나요?
공부의 힘은 밥! 학인들이 돌아가며 식사를 준비합니다.
점심 12시~1시, 저녁 5시 반~6시 반. 연중무휴!
값은 2500원. 함께 먹는 윤리는 "남김없이 맛있게". 먹을 만큼만 담아주세요.
포인트! 빵으로 닦아먹기. 잔반이 사라지고 설거지가 편해집니다.
주방에 선물을 해주세요. 각종 식재료나 김치, 반찬들을 선물해주시면, 맛있게 먹겠습니다!
강의 전후 시간 활용법
1) 카페에서 책을 보거나 커피를 즐긴다.
2) 강의에 관한 책들은 공부방에서 읽는다.
* 공부방 서가의 책은 연구실 회원들의 개인 책이니 함부로 보시면 안 돼요~
(책이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남산강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세미나를 하는 것은 함께 공부한다는 뜻입니다.
책을 보는 것이 공부의 전부가 아닙니다.
일상의 윤리에 참여하는 것도 공부입니다.
결론인즉, 흔적을 남기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