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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TV-일지] 6월 : 활동을 다르게 가져가는 실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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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끈끈이대나물 작성일21-06-27 19:51 조회17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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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TV-일지] 6월 :

활동을 다르게 가져가는 실험하기!





안녕하세요~ 강감찬TV에서 <밑줄그엇수다> 코너지기 한결입니다.

6월에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남산강학원의 이웃인 <문탁 네트워크>에서 공부하시는 정승연샘이 책을 내셨거든요!!


(~~!!! 소리 쥘럿~~!!!)



바로 세미나책!!!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승연샘이 직접 세미나를 운영하시며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쌓은 공부 노하우를

온갖 재밌고 생생한 공부 썰과 함께 풀어낸 책으로,

세미나 공부의 액기스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귀~한 책을 그냥 보고만 있을 쭈롱이와 이로운이 아니죠!

좋은 책과 공부의 즐거움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번 6월 밑수다에서는 세미나책으로 책 수다를 떨었답니다^^

~ 책은 선정됐고, 그럼 누구와 수다를 떨어야

더 맛깔난 수다를 떨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차에... 떠오른 게스트는 바로!!







올해부터 남산강학원에서 공동주거도 하고,

공부밀도 높다고 소문이 자자한 청공자-영성탐구도 하면서,

매주 일요일 오전에 있는 과학 세미나의 매니저를 맡고있는,

쑥쑥이입니다 :)


쑥쑥이는 올해부터 직접 세미나를 운영하게 되어서

세미나를 통해 공부하는 게 왜 좋은지,

그런 세미나를 잘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너무 너무 궁금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간절함이 담겨서 였을까요?

책 수다 내내 세미나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점, 좋았던 점을 얘기하는

쑥쑥이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그 기운을 받아 저와 쭈롱이도 즐겁게 수다도 떨고 편집도 할 수 있었고요.




*****




이번 6월 밑수다 편집 작업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쭈롱이 편집 작업을 일상적으로 함께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는 특별한 제안을 해주었거든요~


사실, 그동안 편집할 때는 서로 맡은 분량을 각자 따로 작업했기 때문에

활동을 함께한다는 느낌은 잘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달부터는 작업을 함께하고

이후에 밥을 먹으면서 오늘 작업은 어땠는지 얘기 나눠보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작업방식을 바꾸니, 편집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바로바로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집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상얘기, 요즘 공부 얘기도 나누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활동과 일상과 공부 얘기가 자연스럽게 넘나들면서

쭈롱이와 제가 서로에게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소통하게 되었답니다.

활동이 서로의 일상과 공부에 개입할 수 있는 장이 되어준 것이지요!

이처럼 활동하는 방식을 바꿔 활동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니,

활동을 함께하는 친구를 대하는 태도도,

친구와의 관계도 바뀌게 됨을 배웠답니다!



저와 쭈롱이의 맴버쉽이 자라나는 만큼

함께 성장하는 밑수다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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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산다> - 재훈후기

 

안녕하세요? 청탐에서 공부하는 보겸이와 강감찬TV <백수로 산다>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재훈입니다.

 

<백수로 산다>프로그램은 연구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는 매달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획을 하고, 촬영 그리고 편집까지 하고 있습니다.

 

강감찬TV 활동에서 <백수로 산다>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서 좋은 점은,

 

Adobe Premiere Pro 를 이용한 편집툴에 친숙해졌다는 것입니다.

 

흩어져있는 영상과 사진들을 모아서 편집을 잘만하면 어떤 이야기가 탄생하기도, 배움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미디어를 소비하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결코 작지 않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저 소비하는 존재로만 살아가지 않겠다! 나도 생산적인 무언가를 창조해내고, 그렇게 할 수 있다!’ 는 마음을 제게 더욱 불러일으키기도 했고요.

 

강감찬TV<백수로 산다> 프로그램 활동은 저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빈형, 주희누나, 보겸, 한결, 은샘, 쑥이, 유진, 저까지 8명이서 함께 뭉치고, 흩어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끼리 합을 맞춰보기 위해 나름대로 산책도 팀별로 섞어서 가고, 정기적으로 프로그램도 같이 만듭니다.

 

이렇게 활동하다보니 친구들의 편집 스타일도 엿볼 수 있고, 어떤 태도로 이 활동을 하고 있는지도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촬영이나 편집은 괜찮았으나 매우 어렵게 느껴지던 기획에 대한 감이 점차 온다는 점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보겸이와 머리를 싸매고 도대체 기획을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한달의 중심이 되어줄 프로그램 기획준비가 미약한 채로 시간을 보냈더니

 

월말이 되면 편집하랴, 말 다시 맞추랴, 이것저것 손 봐야 할 것이 많아서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06월 텃밭일지 편에서는 기획을 하고 매주 무엇을 해갈 것인지 서로 이야기하고 그 계획대로 하려 노력했더니

 

월말이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보겸이와 전 여유롭게 남은 한주라는 시간동안 서로가 편집한 영상을 보면서

 

어떤 점을 수정하면 좋을지, 우리가 이 활동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가져가면 좋을지 서로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강감찬TV의 구호인 COMPACT하게, 치밀하게, 촘촘하게를 실천한 한달이었죠. 실제로 해봤더니 일 적인 측면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효율적이었구요.

 

저와 보겸이는 우리 둘이 이 <백수로 산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꾸려갈 것인지, 서로의 다른점은 어떻게 보완해갈 수 있을지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정기적으로 나눕니다.

 

그럴때 서로 잘 맞지 않았던 지점이나 오해가 있었던 지점들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활동을 하면서 강감찬TV 활동을 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화려한 편집기술도, 뛰어난 기획능력도 아닌

 

"나는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열려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 것입니다.

 

영상제작능력이 뛰어나도 결국 같이 활동하는 친구와 소통이 불가하다면 활동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활동은 핑계며 수단이고, 본질은 상대방과의 소통이다! 라고 정리해보고 싶네요.

 

다음에 올라올 다른 친구의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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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재현님의 댓글

권재현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활동을 다르게 가져간다는게 뭘까 싶었는데,
그 활동을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르게 가져간다는 것이었군요~
이것이 바로 '관계-크리에이터'인가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