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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청년 산타]_3회_'항심은 함께할 때 즐거워진다'

게시물 정보

작성자 끈끈이대나물 작성일21-07-01 07:12 조회303회 댓글4건

본문



[ 월간 청년산타 - 6월호 ]

"항심은 함께할 때 즐거워진다"




안녕하세요. 금요 청년 산타지기 한결입니다.

6월 한달 어떻게 지내셨나요? 더위 때문에 힘들진 않으셨나요?

다들 몸 건강히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월간 청년 산타 6월호를 시작할까합니다.




*****




먼저, 기쁜 소식이 있어 나누고자 합니다

... 금요 산타에 고정 맴버가 생겼습니다~

바로, 청용에서 공부하는 단비샘입니다.

앞으로 격주마다 함께 등산을 하기로 했답니다.







매번 혼자 등산을 가다가 꾸준하게 같이할 친구가 생기니까

무언가를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 게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 일이었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살짝 다른 얘기를 하자면,

6월 초에 청탐 100일 항심 수련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100일간 어땠는지 정리해보는 글을 쓰고 서로 나눴는데,

이때 보겸샘과 주희샘의 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거든요.


보겸샘과 주희샘은 100일 항심 수련으로 매일 아침 함께 걷기 명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글에는 서로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중심이 되어주었고,

그래서 매일 아침 눈뜨면 함께 걷는다는 생각에 즐거웠다는 두 사람.

덕분에 저도 덩달아 아침에 생기발랄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보겸샘과 주희샘의 100일 항심 수련은

함께 할 때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걸 너무도 잘 보여주었답니다.




혼자 기쓰면서 100일 동안 아침 깨봉청소를 하려고 아등바등했던 제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혼자서 항심을 지켜간다는 건 정말 보통일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혼자서 항심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함께 항심을 지켜나갈 친구를 만들 능력을 기를 생각은 못 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등산은 제가 올해 스스로 가져가는 항심 수련입니다.

이 항심 수련이 저의 (또 함께하는 친구의) 일상에 중심을 잡아주고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할 친구를 보다 많이 만드는 능력을 키워보려합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금요일마다 등산가지 않으실래요?!




*****




6월에도 특별 손님이 찾아왔었습니다.

바로 청용에서 공부하는 하늘샘입니다.

하늘이가 일하는 오믈렛 집 사장님께서 신혼여행!을 가셔서

하늘이가 알바를 1주일 쉬게 됐었거든요~

덕분에 평소 가고싶었던 등산을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인왕산에서 내려오다 지나게 된 계단길.




이번주에는 인왕산에 갔습니다.

야생의 사고로 글을 쓰느라 11초가 아쉬운 청용 친구들!

멀지 않아서 오전 시간 만으로도 등산할 수 있는 인왕산이 딱이라는 생각에 가게 됐답니다.

충무로 역에서 인왕산까지 걸어갔는데요,

덕분에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해서 신이 났답니다.^^

(돌아오는 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등산 시간보다 도시를 걸은 시간이 더 많았던 등산이었습니다.^^;)





*****




꾸준히 함께할 친구와

특별히 함께한 친구가

있어 즐거웠던 6월 산타였습니다.

그럼 다음 달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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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보루님의 댓글

소보루 작성일

금요산타... 매번 가고 싶지만 베어 차담&청소와 겹쳐서 아쉬워요ㅜㅜ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월간 청년 산타로 대리만족을...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같이 산에 갈 친구가 생겨서 조으네요^0^

이달팽님의 댓글

이달팽 작성일

호랑이 앞에서 찍은 하늘형 단비언니 사진 진짜 좋당!!
뭔가 듀오 그룹 같기도하고... ㅋㅋ 멋짐.. 역시 피좌팀 (기승전 피좌팀... ㅋㅋ)

이하늘님의 댓글

이하늘 작성일

정말 오랜만에 많이 걷다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실제로 산은 얼마 안탔지만....?! ㅋㅋㅋ)
그래도 얘기도 정말 많이 하고, 한결이 소개해준 '사직도 그 가게'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고마워요

소민님의 댓글

소민 작성일

왜 청년 산타에 한결샘(가끔 특별손님)만 등장하지...란 생각을 했는데
금요일 등산이 샘의 항심 수련이었군요!

올해까지 이어간다니~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