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강학원

본문 바로가기
남산강학원을 즐겨찾기에 추가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는 만큼 살고, 아는 대로 산다! 공부가 밥이 되고, 우정이 되고, 삶이 되는 향연! 즐거운 배움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년공자스쿨1기 청공 1기

청년공자 3주차 2교시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유니 작성일18-02-06 23:01 조회289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주부터 책을 읽고 조별로 세미나를 했어요. 이번에는 <로드클래식>을 1부부터 3부까지 읽었어요.

저희 2조는 자연언니랑 석영언니가 발제였어요. 1부에서 3부는 열하일기, 서유기, 돈키호테부분이었는데 두 발제문 모두 서유기로 썼어요.

 구도는 본능인지 본능이 아닌지에 대해서 애기했어요. <로드클래식>에서는'모든 인간이 구도의 운명을 타고났다'라고 말해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올라왔어요. 모든 사람이 구도를 타고났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감이 잘 안 잡혔어요. 깨달음을 위해 길을 가는 건가 하고 막연히 생각만 들었어요. '구도'라는 말을 너무 크게 생각해서 감이 안 잡히는 것 같기도 했어요. 

 일상의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답을 던지는 것 자체가 길을 가는 게 아닌가. 자신이 힘들 때 본능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탐구하게 된다가 '구도'가 아닌가, 하는 말들이 오갔어요. 그러다보니 인간이 힘들 때 누구나 질문을 던지나? 일상화두가 없는 사람도 있지 않나?로 생각이 들었어요(...)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일상문제에 대한 질문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답을 내는 것 자체가 구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질문을 던지는 것 자체가 구도의 길인가... 하는 생각도 다시금 들게 되는 것 같아요. 

 '구도'에 대한 말만 하다가 후기가 끝났네요.....책을 혼자 읽었을 때는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던 말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이런저런 말을 해서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론 돈키호테부분이 제일 재밌었어요. 돈키호테의 특유의 비유라거나 광기를 표현하는 방식이 재밌었달까요ㅎㅎ  다음 시간에는 <로그클래식> 4부부터 6부까지 읽어요! 그럼 다음주 후기에서 봐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민지쌤은 일상에서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내고 거기에 질문을 던지고 하는 것 차체가 길이 아닐까. 했어요. 자신이 힘들 때 본능적으로 질문을 던져서 길을 찾아낸다, '구도'를 일상의 문제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길을 가는 이유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라면 일상문제로 가깝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일상의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것 자체가 길이 아닐까, 거기에서 인간은 벗어날 수 없다는 얘기를 했어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