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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자스쿨1기 청공 1기

3학기 2주차 2교시 후기

게시물 정보

작성자 김삼봉 작성일18-07-11 11:02 조회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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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 토요일에 있었던 청공자 2교시 수업후기를 올리게 된 김지혜입니다. 이번에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일부분을 읽고 모였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저희 청공 1기 담임선생님인 철현쌤이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과학이라는 분야는 낯설고 어렵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철현쌤은 그런 과학 공부에 대해서 한번 할 때마다 한가지씩만 조금씩 연결해나가면 된다는 말로 수업을 여셨는데요, 제가 기존 접한 과학공부는 사실 살짝의 이해와 엄청난 양의 암기였습니다. 하지만 감이당에서는 과학공부는 특정 과학이론을 선택하게 되는 세계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중에 과학이론은 합리적인 편견이다.”라는 스티븐 제이 굴드의 말과 세계관이 곧 관계맺는 방식이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진화에 대한 수업이 이어졌습니다. 다윈이 본 진화는 변화”(또는 변이)라는 움직임 자체를 본질적인 것으로 보았다는 점에서 획기적입니다. 어떤 모델이 있고 조금씩 다른 점이 있는게 아니라, 아예 계속해서 변화해나가는 그 움직임 자체에 집중한 것이지요.

 

자연선택설은 그런 변이 중에 생존에 유리한 변이가 유전된다고 간단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치 엄청나게 심각하고 각박한 경쟁이 일어날 것 같고 누군가 선택을 하는 존재가 정해져 있기라고 한 듯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선택의 문턱이 생각보다 높지 않고 단지 생존에 적합한, 생존한 생물들이 선택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을 두고서 다윈은 생물들이 자연의 시험대를 통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분투(struggle for strive)’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물들이 생존에 적합한 모습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적응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이뤄지는 이 변이라는 과정을 나무가 뻗어나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일직선의 정련된 모습과는 퍽 다르지요. 진화는 변이에서 변이로 이어지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인 과정!입니다. 진화와 변이의 생명의 나무에는 어떤 세계관이 담겨있을까요? 흔히 알고 있는 일직선의 진화론에는 어떤 세계관이 담겨있을까요? 일직선의 경우에는 마치 모든 역사가 인간을 위해서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진화에 대해서 이어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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