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그엇수다 30번째 수다는
김희진 선생님의 『대중지성, 홍루몽과 만나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매일이 똑같은 일상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순간이 모여 삶의 굴곡을 만들어내죠.
섬세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면 어떤 것들이 보일까요?
소설 『홍루몽』과, 그 섬세한 이야기를 풀어낸 저자 김희진 샘과 함께,
삶을 새롭게 읽어낼 시선을 따라가 보아요!
낭송된 책: 김희진 지음, 북드라망, 2021(1쇄),『대중지성, 홍루몽과 만나다』